'서머너즈 워’, 최근 업데이트 실시로 팬층 대폭 확대
성장 지원, 편의 기능 추가, 보상 규모 확대 등 진행돼 높은 유저 만족도 보여
컴투스, 유저 만족 위한 콘텐츠 및 편의성 업데이트 지속해 나갈 계획

컴투스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대표 이미지 (사진=컴투스)
컴투스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대표 이미지 (사진=컴투스)

[문화뉴스 배민준 기자]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최근 업데이트가 신규 유저부터 기존 유저까지 고르게 공략하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15일 '서머너즈 워'의 소환사 최고 레벨 확장 등 성장 재미와 플레이 성취에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기존 팬뿐만 아니라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거두었다.  실제로 ‘서머너즈 워’는 업데이트 직후 전월 대비 일간 접속 유저 수가 20% 이상 증가하고,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3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이번 개편에는 편의성 향상을 위한 요소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를 위해 시스템 전반에 걸쳐 큰 규모의 개편과 보상이 진행되고, 두 차례에 걸친 개발 이야기를 통해 상세한 내용이 소개돼 업데이트 내용과 보상, 소통까지 다방면에서 유저들이 높은 만족을 표하고 있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및 복귀 유저의 신속한 성장을 돕고 기존 유저의 도전 목표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육성 시스템이 개편됐다. 명예 건물과 길드 깃발 업그레이드로 얻었던 능력치 효과는 '소환사 스킬'로 변경되고, 레벨 업을 할 때마다 지급되는 ‘스킬 포인트’로 소환사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 편의성을 위해 연속전투 횟수 확장 등의 기능도 추가되었고, 카이로스 던전 보상 수준 또한 성장에 대한 체감을 늘리고자 대폭 상향됐다.

한편, 컴투스는 앞으로도 여러 유저가 만족하며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편리한 플레이 환경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뉴스 / 배민준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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