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 이재훈 셰프 출연, 발효 한식 한 상 특집... '맛 손님' 가수 진성
장아찌유부밥, 명란젓국찌개, 청국장제육볶음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N 방영
[문화뉴스 배민준 기자] 26일 방송되는 MBN 대표 미식 프로그램 '탐나는 맛, 알토란'에서 '발효 한식 한 상' 특집을 방영한다.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집밥 비법을 공개하며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정보 프로그램이다.
오늘의 '맛 손님'은 대한민국 고속도로 위의 '4대천왕'이자 '길보드차트' 밀리언셀러, '트로트 황제' 가수 진성이다. 진성이 직접 가져온 발효 음식으로 차리는 '발효 한식 한 상' 특집에서는 '행사의 신' 오세득 셰프와 '서촌의 황태자' 이재훈 셰프가 출연한다.
장아찌의 화려한 변신
오세득 셰프는 5분 만에 완성 가능한 별미, 5분 마늘장아찌를 넣어 개운하고 고급스런 맛을 잡은 '장아찌유부밥'을 선보인다.
초간단 재료로 내는 깊은 감칠맛
더불어, 이재훈 셰프는 재료 단 5개로 완성하지만, 깊은 감칠맛과 고소한 향까지 사로잡은 초간단 '명란젓국찌개' 레시피를 선보인다.
청국장과 제육의 환상적인 만남
이어 오세득 셰프는 양념의 황금 비율로 느끼한 맛을 배제하며 맛과 건강을 둘 다 챙긴, 청국장의 깊은 감칠맛 위로 고소함이 폭격하는 '청국장제육볶음'을 소개한다.
한편, '탐나는 맛, 알토란'은 26일 오후 5시 MBN에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 배민준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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