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8회, 오후 9시 45분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48회, 오후 8시 30분

'우당탕탕 패밀리'→'혼례대첩'… 지난주 줄거리, 시청률, 이번 주 예고는? / 사진 =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8회 예고편 캡처
'우당탕탕 패밀리'→'혼례대첩'… 지난주 줄거리, 시청률, 이번 주 예고는? / 사진 =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8회 예고편 캡처

[문화뉴스 김경은 기자] 월요일 저녁을 장식하는 드라마 2편의 지난 줄거리와 시청률, 재방송 소식, 이번 주 예고를 알아본다.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와 광부를 위한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코믹 멜로드라마다. 지난 7회 시청률은 3.3%였다.

지난 7회에서 순덕(조이현)과 정우(로운)는 세 자매의 헛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삼순에게 새로운 소설을 쓰게 한다. 하나는 위기에 빠진 세자를 우연히 목격한다. 한편 순덕과 정우의 작전에 변수가 생기며 정우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2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영되는 8회에서 순덕은 자신이 대신 다쳐 다행이라는 정우로 인해 혼란스러워하고, 그와 거리를 두려 한다. 한편 삼월어미는 순덕의 방을 뒤지고, 추노꾼 안동건이 여주댁을 쫓아 홍월객주로 찾아오는데

'혼례대첩'의 가장 빠른 8회 재방송을 보고 싶다면, KBS 드라마 채널에서 새벽 0시 50분에 시청할 수 있다. 낮시간에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KBS2 채널에서 방영된다.

[월화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혼례대첩'… 지난주 줄거리, 시청률, 이번 주 예고는? / 사진 =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예고편 캡처
[월화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혼례대첩'… 지난주 줄거리, 시청률, 이번 주 예고는? / 사진 =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예고편 캡처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지난 24일 47회 시청률은 10.3%였다.

지난 47회에서 하영(이효나)은 CCTV 영상으로 자기 잘못이 탄로 날까 초조해한다. 선주(임나영)가 민국(최우혁)에게 자신을 카페 아르바이트로 채용해 달라고 이야기하는 한편, 선우(이도겸)는 주문서를 조작한 사람을 찾던 중 하영의 알리바이가 거짓이라는 단서를 찾게 된다.

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되는 48회에서 은혁은 질투 때문에 주문서를 조작했다는 하영에게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조언해 준다. 대표에게 자기가 주문서를 고의로 조작했다 고백하는 하영. 은성과 하영, 둘 중 한 사람은 책임지고 영화사를 나가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우당탕탕 패밀리'의 제일 빠른 48회 재방송은 28일 저녁 7시 25분으로, KBS Story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문화뉴스 / 김경은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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