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7회, 오후 9시 45분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43회, 오후 8시 30분

사진=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예고편 캡처
사진=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예고편 캡처

[문화뉴스 김현석 기자] 월요일 저녁을 장식하는 드라마 2편의 지난 줄거리와 시청률, 재방송 소식, 이번 주 예고를 알아본다.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와 광부를 위한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코믹 멜로드라마다. 지난 6회 시청률은 3.7%였다.

지난 6회에서는 순덕(조이현)은 정우(로운)가 ‘울분남’ 의빈 대감이라는 사실을 알고 크게 당황한다. 그와 중 정우와 순덕은 세 자매의 연분을 정하던 중 얼결에 서로의 손을 잡게 되고,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른다.

20일 오후 9시 45분에 방영되는 7회에서 순덕과 정우는 세 자매의 헛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삼순(정보민)에게 새로운 소설을 쓰게 한다. 하나는 위기에 빠진 세자를 우연히 목격한다. 한편 순덕과 정우의 작전에 변수가 생기며 정우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혼례대첩'의 가장 빠른 7회 재방송을 보고 싶다면, KBS 드라마 채널에서 새벽 0시 55분에 볼 수 있다. 낮시간에 시청하길 원한다면, 14일 오전 11시 KBS2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사진=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예고편 캡처
사진=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예고편 캡처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지난 17일 42회 시청률은 10.5%였다.

지난 42회에서 정애는 은성(남상지)에게 선우(이도겸)를 구해줘서 고맙다 인사하고 선우의 소식을 들은 하영(이효나)도 병원에 도착한다. 한편 가람(정민준)은 설레는 마음으로 은아와의 약속을 기다린다.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되는 43회에서는 공원에서 만난 선우와 은성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하영은 병문안을 핑계로 선우의 집을 방문한다. 한편 민국(최우혁)은 가람과의 약속을 어긴 은아에게 화를 내낸다 

'우당탕탕 패밀리'의 제일 빠른 43회 재방송은 21일 저녁 7시 25분으로, KBS Story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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