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4주간 진행
생각한 알고리즘 따라 작업한 결과물 바로 확인·수정하면서 완성

사진=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제공.

[문화뉴스 이유민 기자]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에서 초등 고학년 어린이들의 3D펜 교실을 열었다.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가 12월6일부터 12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주간 초등 고학년(3~6학년) 대상 '3D펜 메이킹 교실'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관악구 낙성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센터 본관 202호에서 열린다.

조윤숙 강사는 신성초등학교 방과후학교 3D펜 수업, 이수초등학교 방과후학교 3D펜 수업, 목동CBS문화센터-3D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1회차 좋은 꿈 꾸길 드림케처 만들기, 2회차 테라리움 만들기, 3회차 빅사이즈 에펠탑 만들기, 4회차 복제양 돌리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낙성대역에 위치한 관악영어마을을 전면 리모델링해 지난해 11월 1일에 개관해 서울시 서남부 평생학습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시민의 역량개발과 일(Job), 커리어, 미래성장에 중점을 두고 청년 IT·미디어 교육, 4차산업 교육, 취·창업 교육, 인문, 문화예술, 외국어 등 서울시민 학습자 욕구에 맞춘 평생교육 학습센터를 운영 중이다.

특히, 주기적인 평생학습수요 조사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학습 요구에 부응한‘이용자 맞춤형 평생학습 제공’ 등 전 연령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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