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예술치료학과
친구와 함께하는 MBTI, TCI 검사 이벤트 진행

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예술치료학과 제공 / 세종사이버대, 상담·예술치료 재학생 대상 성격검사 이벤트 진행
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예술치료학과 제공 / 세종사이버대, 상담·예술치료 재학생 대상 성격검사 이벤트 진행

[문화뉴스 김예품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에서는 재학생의 지인들에게 학과의 장점을 알리고 편입학을 추천하는 이벤트로 ‘친구야, 우리 같이 성격검사도 받고, 공부도 하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상담심리학과, 예술치료학과에서는 재학생들의 상담, 심리치료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자격증 준비, 전문가 과정 등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매월 현장 전문가에게 직접 교육을 받는 심리치료 특강 등을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학과의 특장점을 경험한 재학생들이 지인들에게 학과 편입학을 많이 추천하면서 재학생들에게 특전으로 준비한 이벤트다.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인 곽윤정 교수는 “상담심리학과 예술치료학과에서는 재학생들의 필요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콘텐츠와 자격증 과정을 제공하면서 시대적 관심이나 흐름에 맞춰 AI를 상담 장면에 활용하는 전문가 과정도 실시하고 있어 학생들의 반응이 뜨겁고, 예전부터 학과 활동과 공부에 대한 재미를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에 감사의 의미로 본교의 상담심리센터에서 MBTI나 TCI 성격검사를 해보고 해석까지 들어보면서 예비 상담가로서의 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는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과 산업체위탁 장학과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화뉴스 / 김예품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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