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최은서 기자] 'Bittersweet' 노래로 화제를 모은 이아이브라더스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Christine Corless와 협업한 곡을 발표했다.

함께한 곡 'Since Yesterday'는 신분이 다른 두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서정적인 가사로 담아냈다. 겨울 추위 속 따뜻함을 주는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뮤직비디오는 로맨스 영화의 대명사 '노트북'을 떠올리게 한다. 주인공 역을 맡은 황찬아, 임현우 배우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아버지역을 맡은 우지원 배우는 근엄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을 보여준다. 

헤어 및 메이크업은 김초현, 이나겸이 담당했고 역할 속 캐릭터의 모습이 탄생시켜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아이브라더스의 신곡 ‘Since Yesterday’는 7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청취 가능하며, 뮤직비디오 또한 각종 음원사이트와 오감엔터테인먼트 및 EI brothers (이아이브라더스)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