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주간 컬렉션을 소개한다.

[문화뉴스 이주호 기자] 이번 주 디즈니+ 주간 컬렉션을 소개한다. 

사운드 트랙#2

(사진 = 디즈니 + 제공)
(사진 = 디즈니 + 제공)

올 겨울,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단 하나의 로맨스가 디즈니+에 상륙한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인 ‘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과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여온 배우 금새록과 출연하는 작품마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노상현, 그리고 빛나는 신예 손정혁이 2023년 연말을 가득 채울 달콤살벌한 삼각관계를 그려낸다.

이별 그 후, 성공한 CEO로 눈 앞에 다시 나타난 전 연인, 잊고 살았던 꿈을 일깨워주는 무한 직진남 사이에 선 ‘현서’의 마음과 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예측불가 로맨스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만들 예정이다.

현실 공감스토리, 세 배우의 열연, 그리고 달콤한 OST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로맨스 시리즈 '사운드트랙 #2'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개씩, 총 6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마에스트라

(사진 = 디즈니 + 제공)
(사진 = 디즈니 + 제공)

배우 이영애가 천재 지휘자로 변신해 디즈니+를 찾는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추고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이영애는 극중 바이올리니스트에서 지휘자로 전향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바이올린 연주와 지휘 연습에 오롯이 1년을 쏟으며 완벽한 캐릭터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다양한 클래식 음악이 주는 즐거움은 물론 완벽했던 팀워크와 완벽했던 사람에게 균열이 발생하면서 미묘하게 변화되는 인간 군상을 살펴보는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배우 이영애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볼 수 있는 '마에스트라'는 매주 토, 일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밀수

(사진 = 디즈니+ 제공)
(사진 = 디즈니+ 제공)

514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3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영화 '밀수'가 마침내 디즈니+를 찾아왔다.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주요 부문 4관왕을 달성하며 흥행력과 작품성을 모두 증명한 '밀수'는 생계와 큰돈을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며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 들어간 해녀들과 이를 둘러싼 사건들을 흥미롭게 담아낸다.

'베테랑', '모가디슈' 등을 탄생시킨 믿고 보는 범죄 액션물 장인 류승완 감독의 연출과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레트로한 음악들이 다시 한번 디즈니+ 구독자들을 군천 바다로 안내한다.

인생을 뒤바꿀 일확천금을 손에 쥐기 위해 바다 속으로 거침없이 뛰어든 이들의 오감 짜릿 수중 액션을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보자.

시어터 캠프

(사진 = 디즈니 + 제공)
(사진 = 디즈니 + 제공)

2023년을 쉼 없이 달려온 모두에게 신선한 웃음을 줄 영화가 디즈니+를 찾아왔다.

존폐 위기에 빠진 캠프를 구하기 위해 최고의 걸작을 무대 위로 올리려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고군분투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 '시어터 캠프'는 2023년 제39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리며 그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뉴욕 북부의 오래된 극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미워할 수 없는 괴짜 주인공들의 매력은 물론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스토리를 통해 구독자들을 완벽히 홀린다.

신선한 재미, 뭉클한 감동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모두를 공감하게 할 90분간의 빛나는 공연이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펼쳐진다.

더 밀

(사진 = 디즈니+ 제공)
(사진 = 디즈니+ 제공)

차원이 다른 SF 스릴러 영화를 기다렸다면 지금 바로 디즈니+를 확인해보자.

오직 가족을 위해 살아가고, 가족에게 헌신하기 위해 성공에 집착하는 남자 ‘조’에게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는 '더 밀'은 올 겨울을 뒤덮을 강력한 추위보다 더욱 서늘한 공포와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감옥에서 깨어난 ‘조’는 자신이 갇힌 감옥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과 고용주에 대한 진실을 깨닫게 된다.

생존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일을 해야 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할당량을 무조건적으로 채워야 하는 잔혹한 감옥.

‘조’를 뒤덮은 극강의 공포와 이곳에 대한 잔인한 진실이 보는 이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안긴다.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과 모순을 날카롭게 짚어내며 다양한 메시지를 전할 바로 그 작품 '더 밀'은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윔피키드 크리스마스: 현상 수배 일기

(사진 =디즈니+ 제공)
(사진 =디즈니+ 제공)

특별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기다리고 있을 디즈니+ 구독자들을 위해 깜짝 선물 같은 작품이 찾아왔다.

귀엽고 유쾌한 디즈니표 애니메이션 '윔피키드 크리스마스: 현상 수배 일기'는 절친 ‘롤리’와 함께 좌충우돌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그레그 헤플리’의 겨울 이야기를 그린다.

유독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겨울방학을 보내게 된 ‘그레그 헤플리’는 친구와 함께 눈사람을 만들던 도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치게 되고, 꿈 꾸던 크리스마스와는 조금 다른 연휴를 보내게 된다.

장난꾸러기였던 마성의 어린 시절을 거쳐 중학생이 된 ‘그레그 헤플리’와 친구들.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사고뭉치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크리스마스 연휴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디즈니+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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