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프로그램, 시청률 정보는?
13일 오후 10시 30분
ENA, SBS PLUS

[나는 솔로] 18기 맞이한 역대급 첫인상 선택 방식, 그 결과는? / 사진 = SBS PLUS 공식 예고편 캡처
[나는 솔로] 18기 맞이한 역대급 첫인상 선택 방식, 그 결과는? / 사진 = SBS PLUS 공식 예고편 캡처

[문화뉴스 김경은 기자] '나는 SOLO' 솔로나라 18번지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된 가운데, 역대급 첫인상 선택 방식에 현장이 초토화된다.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이 MC로 출연한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SOLO'는 전국 기준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13일 밤 10시 30분 방송을 앞두고 역대급 비주얼으로 뭉친 매력 맛집 18기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푸른 바다가 넘실거리는 영덕에 위치한 솔로나라 18번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역대급 비주얼의 솔로남과 솔로녀가 하나 둘씩 등장하자 MC들은 놀라 환호를 지르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데프콘은 솔로녀들을 향해 "아 나 누구랑 사귀냐?"라며 고민에 빠져,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잠시 후, 첫인상 선택를 마친 솔로녀들은 솔로남들이 캐리어를 끌어주는 것도 거부하며 "제가 들게요"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솔로녀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재밌긴 한데, 민망함도 같이 오네"라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다.

한편 이번 기수에서 '옥순'과 '상철'의 이름은 누가 가져가게 될지 역시 주목된다. 그동안 '옥순'은 매 기수마다 가장 마성의 미모를 가진 출연진에게 주어진 이름이었다. '상철' 역시 16기 특집에서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솔로남이, 바로 직전 기수인 17기에서는 여심을 홀린 젠틀남이 각각 해당 이름을 받으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어 역대 최초로 적용된 첫인상 선택 방식에 초토화된 '솔로나라 18번지'가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기존의 방식과 달리 "첫인상 선택은 이미 끝났다"라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첫인상 선택 방식을 공개해 현장에 있던 출연진들을 모두 충격에 빠뜨린다.

과연 넘치는 매력을 보유한 솔로남과 솔로녀가 모인 이번 기수에서는 어떤 커플이 탄생하게 될까. 또한 이번 기수부터 적용되는 달라진 첫인상 선택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18기의 본격 로맨스는 13일 밤 10시 30분 SBS PLUS,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문화뉴스 / 김경은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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