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프로젝트 통해 조장혁 명곡 리메이크

[사진 제공 : 제이지스타]
[사진 제공 : 제이지스타]

[문화뉴스 이하온 기자] 가수 이영현이 ‘만약에’ 프로젝트를 통해 조장혁의 ‘Love’(러브)를 리메이크한다.

‘Love’는 조장혁의 원곡을 이영현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곡으로, 예쁘고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사랑한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영현이 사랑과 고백의 아름다운 감성을 새롭게 표현해냈다.

특히 ‘Love’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닌 이영현이 따뜻하면서 섬세한 보컬로 가창한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연말송의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포진돼있어 겨울을 대표하는 시즌송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영현이 참여한 ‘만약에’ 프로젝트는 제이지스타의 첫 음원 프로젝트로, ‘만약에 이 명곡을 다른 목소리로 부른다면?’이란 질문에서 시작됐다. 이영현은 앞서 ‘만약에’의 첫 곡인 ‘너에게’에게 이어 ‘Love’까지 가창하며 ‘레전드 보컬’의 입지를 굳힌다.

앞서 발매됐던 ‘너에게’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 차트 HOT100 진입하는 등 대중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영현이 ‘Love’를 통해 어떤 감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저격할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이영현의 ‘Love’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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