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신동엽, 무아지경 댄스?
손태진-에녹-한해-김준수-댄스팀 ‘어때’ 출연
26일 밤 9시 40분 방송

'현역가왕'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현역가왕'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문화뉴스 신선 기자] 26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현역가왕’ 5회에서는 25팀의 현역들이 각각 5인 1조를 이뤄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남성 아티스트들과 무대를 함께하는 팀 미션 미니콘서트 ‘남과 함께’를 선보인다.

MBN ‘현역가왕’은 오는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특히 이날 MC 신동엽과 스페셜 마스터 심수봉, 연예인 마스터 대성이 현역들의 무대에 3인 3색 반응을 터트려 웃음을 안긴다. 신동엽은 현장의 열기가 고조되자 진행 중임을 잠시 잊고 마이크도 내려놓은 채 현역들 사이에 둘러싸인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더한다.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또한, ‘현역가왕’ 본선 2차전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고 힙한 남성 아티스트, 손태진-에녹-한해-김준수-댄스팀 ‘어때’가 전격 출격한다. 

‘어때’는 ‘곤드레만드레’에 맞춰 현란하고 그루브한 칼군무를 선사해 마스터석 전원을 벌떡 기립하게 했다. 한해 역시 ‘당돌한 여자’를 힙합곡으로 탈바꿈한 신선도 100% 무대로 충격을 안겼다. 김준수는 절절한 애가 끓는 특유의 창법으로 트로트를 더욱 맛깔나게 만들며 그야말로 무대를 장악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MBN ‘현역가왕’은 나우 앱을 통한 2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현역가왕’ 5회는 26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문화뉴스 / 신선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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