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아역 출신 박은빈VS이세영 비교 분석
이세영과 베스트 커플상 수상 욕심 드러내...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문화뉴스 이경민 기자] 주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역 출신 배우 박은빈과 이세영을 "도덕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이라며 비교 분석한다.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또한,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호흡 중인 이세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기대를 모은다.

2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출연하는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주현영은 올해 출연한 '라스' 영상 총조회수가 약 1,082만 뷰를 기록한 활약을 인정받아 '라스 최다 조회수상'을 수상한다.

주현영은 올해 유재석과 나란히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자 예능인상을 수상했는데, 예상을 전혀 못 했다고. 그는 “리액션 캠이 제 앞으로만 오는 거다. 그래서 긴장하고 있다가 이름이 불리는 순간 머리가 새하얘졌다”며 수상자로 호명됐을 당시 기분을 떠올렸다.

그는 또 '대배우' 최민식의 격려에 벅찬 기분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호흡한 박은빈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호흡하고 있는 이세영이 모두 아역 출신인 것과 관련해 연기 경험이 많은 언니들에게 연기를 배울 수 있어 운이 좋다고 밝힌다.

주현영이 생각하는 박은빈과 이세영의 차이점을 도덕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으로 비유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세영에 대해 “처음 리딩 때 만나자마자 너무 팬이라” ,”베스트 커플상을 노리고 연기하자”고 했다며 베스트 커플상 수상 욕심을 드러냈다.

이 외에 주현영이 생각하는 박은빈과 이세영의 차이점과 줘현영을 만나지 않겠다고 결심한 이유 등은 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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