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앞두고 데이트 즐겨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내년 1월 배우로서 복귀 예정

사진/ 그룹 에이프릴 출신 아이돌 이나은과 대표팀 대표하는 미드필더 이강인=연합뉴스 제공 
사진/ 그룹 에이프릴 출신 아이돌 이나은과 대표팀 대표하는 미드필더 이강인=연합뉴스 제공 

 

[문화뉴스 이주호 기자] 파리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과 그룹 에이프릴 출신 아이돌 이나은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더팩트는 이나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앞둔 11월 14일과 15일 선수단 숙소가 있는 여의도 호텔의 지하 주차장의 이강인과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16일 싱가포르와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대표팀의 5-0대승에 일조했다. 

경기 후 17일 두 명의 스타는 이나은의 구리시 자택 아파트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이나은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열애설에 대해 "지인이다."라며 일축했으며 또한 이강인과의 만남은 대표팀 경기의 티켓을 받기 위해 만난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강인의 매니지먼트 또한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한편 이나은은 내년 1월 방영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출연으로 2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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