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위원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는 시간 가져

사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다. = 국민통합지원단 제공 
사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다. = 국민통합지원단 제공 

[문화뉴스 이주호 기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1월 2일(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국민통합위원회 이해선 기획분과위원장, 김민전 정치·지역 분과위원장, 유병준 경제·계층 분과위원장, 김석호 사회·문화 분과위원장을 비롯하여 20여 명의 국민통합위원회 위원들이 함께했다.

사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참배를 진행하고 있다. = 국민통합지원단 제공 
사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참배를 진행하고 있다. = 국민통합지원단 제공 

김한길 위원장은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국민통합을 위해 애쓰겠습니다”라고 휘호 했다.

참배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애국선열의 거룩한 희생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표하고 그 뜻을 계승하여 국민통합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국민통합위원회는 2024년 새해에도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정책을 제언하고,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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