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경민 기자] tvN의 인기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 차태현과 조인성 등 전 직원이 새로운 메뉴를 위한 홍보 총력전을 펼친다. 이에 따라 '염정아 식혜'는 반나절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될 '어쩌다 사장3' 11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 신메뉴 판매에 힘을 모으는 모습이 그려진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마트와 식당을 찾는 손님들에게 신 메뉴들을 추천하며 홍보 활동을 펼친다. 경호와 임주환은 홍보 포스터를 붙이고, 김아중은 새로운 메뉴판을 만들며, 박병은은 적재적소 빈자리를 채우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신 메뉴 홍보에 힘을 쏟는다.

식혜 완판 소식을 들은 조인성은 윤경호에게 엄지를 들어 올리며 환호한다. 또한 임주환의 콩국수도 뜨거운 인기를 끌며 불티나게 팔린다. 이외에도 '호빵 & 식혜' 세트 메뉴는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며 큰 사랑을 받는다.

또한 차태현과 조인성이 직접 캐스팅한 일일 알바생으로 샤키라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유쾌한 인싸력을 바탕으로 '아세아 마켓'에 큰 힘을 보탠다.

영업 6일 차, 새 메뉴로 무장한 ‘사장즈’와 ‘알바즈’는 손님 응대부터 운영까지 한층 성장한 팀워크와 실력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11회는 오는 4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