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셋이 호흡 맞춘다
1월 11일(목) 생방송부터 출연

사진= 라이즈 소희X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엠카 MC 합류한다 / 엠카운트다운 제공
사진= 라이즈 소희X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엠카 MC 합류한다 / 엠카운트다운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과 라이즈(RIIZE) 소희를 새 MC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명재현과 소희는 앞서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활약, 성한빈과 함께 ‘믿고 보는’ 필승 조합임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하루만 보기 아까운 조합'이라는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낸 세 사람의 고정 MC 호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net은 “지난해 9월 ‘엠카운트다운’ MC로 합류한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함께 3MC 체제로, 오는 1월 11일(목) 생방송부터 정식으로 MC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한빈은 지난해 7월 데뷔한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리더다. 제로베이스원은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가 하면 데뷔 반 년 만에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6관왕을 달성했다.

명재현은 지난해 5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로 정식 데뷔, 데뷔 약 두 달 만에 첫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1집으로 데뷔 112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입증했다.

소희는 지난해 9월 데뷔한 라이즈의 멤버로, 첫 싱글 앨범으로 일주일 만에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슈퍼 루키다. 과감하고 펑키한 ‘Get A Guitar’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라이즈는 오늘(5일) 새 싱글을 공개한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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