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시화MTV 일대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분양 성공 요인, 합리적 분양가 및 우수한 입지 여건 등
추후 945가구 규모의 오피스텔 단지 분양 예정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조감도 / 사진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조감도 / 사진 = 현대건설

[문화뉴스 김경은 기자] 현대건설이 공급한 시흥시 일대의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의 분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현대건설이 경기 시흥시 시화MTV 일대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의 분양이 지난 31일(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최근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지난 10월 말 견본주택 개관 이후 약 2개월 만에 공동주택 851가구이다.

합리적인 분양가 및 우수한 상품성이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단지의 분양 성공에 힘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도록 설계됐으며, 높은 천장 높이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더했다. 

타입별로 전용 60㎡는 방 3개와 드레스룸(옵션)을, 전용 85㎡ 타입은 방 3개와 함께 옵션으로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 창고까지 구성이 가능하게 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한 점도 돋보인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한 도보 환경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꾸며지며, 약 1,500평 규모의 중앙광장이 배치돼 높은 주거 쾌적성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의 우수한 입지 여건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서해바다와 시화호를 품은 수변 입지와 함께 바로 앞 시화나래 유·초·중학교가 자리 잡고 있어 안심 도보 통학환경도 갖추고 있다. 또한 시화MTV의 스트리트몰과, 인근 홈플러스, 시화나래 둘레길 등 여러 인프라 역시 갖추고 있으며, 4차산업 및 첨단 산업단지인 시흥스마트허브 등으로 편리한 출퇴근도 가능하다.

여기에 77번 국도, 공단대로, 평택시흥/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가깝고 지하철 4호선과 소사원시선 등 다양한 교통망 이용을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신안산선(안산~시흥~여의도) 복선전철(2025년 4월 개통 예정)이 예정돼 있어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일대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등 향후 교통망은 더욱 좋질 전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침체된 부동산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분양 전부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며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린 결과 100% 판매 완료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문화뉴스 / 김경은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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