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일반 봉인 기능·몬스터 보관소 전환 기능 등 업데이트

컴투스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 통해 몬스터 관리 편의성 강화(사진 = 컴투스 제공)
컴투스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 통해 몬스터 관리 편의성 강화(사진 = 컴투스 제공)

[문화뉴스 김효빈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몬스터 관리 시스템 전반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여러 속성과 태생의 몬스터를 조합해 플레이하는 전략 RPG로, 1,600여 종에 달하는 몬스터 수집 및 육성이 핵심이다. 10년 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몬스터를 선보이고 있으며, 컴투스는 관련 기능을 폭넓게 업그레이드하고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몬스터를 관리하도록 개편할 예정이다.

먼저 기존 몬스터 봉인소에 ‘일반 봉인’ 기능이 추가됐다. 레벨, 등급, 스킬 강화도 등의 조건을 막론하고 모든 종류의 몬스터 보관이 가능해 더욱 효율적으로 보유 몬스터의 스펙트럼을 확장할 수 있다.

‘몬스터 보관소 전환’ 기능도 추가됐다. 장비 장착을 위해 보관소의 몬스터를 인벤토리로 이동시킬 필요 없이 보관소에서 즉시 룬과 아티팩트 등을 장착할 수 있고, 능력치나 스킬 등 정보까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세밀하고 정확한 몬스터 검색이 가능하도록 정렬 기능이 개편되고, 룬·아티팩트 관리 메뉴가 업데이트 됐다.

오는 2월 4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미션을 클리어한 후 획득한 주사위를 말판에 굴리면 숫자에 해당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말판 최초 완주 시 신비의 소환서 10장을 지급하고, 누적 획득 주사위 개수에 따라 빛과 어둠의 소환서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문화뉴스 / 김효빈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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