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지원형 캐릭터, '오욕의 화신 미호'
'영웅의 기억' 시나리오 '복수불망' 추가…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출석 이벤트 및 스페셜 미션은?

넷마블, '세븐나이츠2' 산규 영웅 '미호' 출시 / 사진 = 넷마블
넷마블, '세븐나이츠2' 산규 영웅 '미호' 출시 / 사진 = 넷마블

[문화뉴스 김경은 기자]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의 새로운 영웅 '미호'가 출시됐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신화 등급 영웅 '오욕의 화신 미호'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뛰어난 스토리 등으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새롭게 출시된 신규 영웅 '오욕의 화신 미호'는 아군의 생존 능력을 보조하는 원거리 지원형 캐릭터다. 궁극기 사용 시 소환수 '호우'를 소환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추가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특수 능력으로 적의 행동을 제어하고 능력을 약화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넷마블은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바탕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인연의 고리' 시나리오 '복수불망'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시나리오를 통해 '오욕의 화신 미호'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스텝업 소환' 각 단계에서 신화 영웅 등장 확률을 상승시켜주는 '스페셜 확률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평시보다 더 높은 확률로 영웅을 소환할 수 있다.

스페셜 미션으로는 '오욕의 화신 미호 스텝업 소환·성장 지원' 등을 마련해 미션 수행 시 오욕의 화신 미호 영혼석, 신화 승급석, 파괴의 정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출석 완료 시 영웅 소환 티켓 총 39장을 지급하는 '영웅 소환 출석 이벤트'를 함께 연다.

한편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김경은 기자 press@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