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상, 올해로 시상식 21회 맞아

사진/ 한국대중음악상 X PRIZM = 한국대중음악상 제공 
사진/ 한국대중음악상 X PRIZM = 한국대중음악상 제공 

[문화뉴스 이주호 기자]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위원장 김광현)가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의 후보를 오는 26일 12시에 실시간으로 발표한다.

올해 21회를 맞는 한국대중음악상의 후보는 55명의 음악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2022년 12월1일부터 2023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과 음원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 12월부터 약 2개월 간 선정한 장르분야 20개 부문, 종합분야 4개 부문 후보와 공로상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대중음악상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프리즘이 공동 주관 및 미디어 후원으로 참여한다.

한국대중음악상은 음악평론가, 기자, PD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2004년 시작한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넘어 대중음악을 예술적 창조물로 인식하고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창조적 활력을 진작시키고자 제정된 시상식으로 올해 21회를 맞이한다.

한편 프리즘은 쿠팡 창립 멤버이자 전 티몬 이사회 의장 유한익 대표가 설립한 RXC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으로, 최근 백상예술대상 등 국내 유수 시상식과 다양한 협업을 연달아 진행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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