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소이 기자] K-정통 트로트로 미국을 홀린 가수 이찬원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찬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후의 명곡' in US 비하인드 1, 2편을 통해 먹방부터 리허설, 아이돌 챌린지 등 자연스럽고 잔망미 넘치는 일상을 선보였다.

미국의 명소를 사전 조사한 이찬원은 '찬또위키' 다운 명석함을 뽐내는가 하면, 미국 도착과 동시에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으로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메뉴 주문 담당을 맡아 영어를 능숙하게 모습은 그가 만능임을 다시금 실감하게 했다. '불후의 명곡' 촬영 당일엔 프로로 변신해 리허설도 실전처럼 라이브로 진행하며 라이브 강자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또, 그룹 라이즈의 ‘Get A Guitar’(겟 어 기타) 안무를 따라 하며 아이돌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찬원은 "(라이즈) 보고 계시면 연락 주세요, 챌린지 같이 합시다"라며 춤에 진심인 면모를 보였다.

비하인드를 통해 "우리 찬스들도 앞에 계실 거라 생각한다. 긴장되고 그런 건 없고 설렌다"라고 밝힌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미국 특집에서 명품 보이스를 자랑해 트로트 세계화를 본격적으로 주도했다.

한편, 미국 섭렵에 이어 최근 새롭게 건강식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이찬원은 가요, 방송, 광고계에서 맹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