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가수 홍경민 등장, 피날레의 뜨거운 작별 예고…2월 1일 최종회 방송

tvN '어쩌다 사장3' 차태현-조인성, 미국 한인 마트 운영 성공…직원즈, 알바즈의 도움 빛났다 / 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3’

[문화뉴스 이경민 기자] tvN의 '어쩌다 사장3'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의 한인 마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이들이 열흘 동안 낯선 미국에서 한인 마트를 운영하면서 직원즈와 알바즈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어쩌다 사장3'는 오는 2월 1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이 기간 동안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마트를 운영하며 현지인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었다.

특히 이들이 미국에서의 마트 운영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윤경호, 박병은, 임주환 등의 직원즈와 한효주, 박경림, 김아중, 박보영, 박인비 등의 알바즈 덕분이었다는 이야기다. 이들은 열흘 동안 함께 동고동락하며 사장즈를 도왔다.

윤경호는 특유의 부지런함을 발휘해 인기 메뉴인 '염정아 식혜'를 개발했고 사장즈와 박병은은 물론 그 누구와 함께해도 코믹 케미스트리를 제조했다.

박병은은 마트 일 때문에 모두가 정신없는 가운데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마트의 할력소가 되어 줬다.

'어쩌다 사장3'의 한효주, 박경림, 김아중, 박보영, 박인비 등의 알바즈는 현지 손님들과의 언어 소통부터 공감, 요리 실력까지 완벽히 수행하며 사장즈와 직원즈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주었다는 평이다.

마지막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공식 가수 홍경민이 등장하여 '아세아 마켓'과의 뜨거운 작별을 예고했다. 그는 라이브 노래와 특유의 재치 넘치는 멘트로 손님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였다.

이와 같이 진행된 차태현과 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어쩌다 사장3'의 최종회는 오는 2월 1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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