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현대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대규모 주거단지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천안시의 교통 요지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함께 우수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두정역' 주거단지는 전용면적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어 다양한 수요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현대건설 측은 최신 건축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주거단지 내에 넓은 녹지 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두정역과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 병원, 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천안에서 가장 주목받는 주거지역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주거단지는 현대건설의 브랜드 아파트인 '힐스테이트'의 높은 품질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미래 주거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 서북구에 새롭게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분양 일정은 현대건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