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디즈니+ '로얄로더'로 시작해 다가오는 작품들로 더욱 기대감 높여

​ 이준영, 한계 없는 연기 변신...다양한 매력으로 관객 사로잡다 / 사진제공 = 각 방송 캡처(tvN ‘부암동 복수자들’, OCN ‘미스터 기간제’, KBS2 ‘이미테이션’, 넷플릭스 ‘D.P.’, ‘모럴센스’, ‘마스크걸’), ㈜마인드마크, 넷플릭스
​ 이준영, 한계 없는 연기 변신...다양한 매력으로 관객 사로잡다 / 사진제공 = 각 방송 캡처(tvN ‘부암동 복수자들’, OCN ‘미스터 기간제’, KBS2 ‘이미테이션’, 넷플릭스 ‘D.P.’, ‘모럴센스’, ‘마스크걸’), ㈜마인드마크, 넷플릭스

[문화뉴스 이경민 기자] 배우 이준영이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계 없이 펼치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연기 변천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준영은 2017년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여, 이후 수많은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와 감정을 섬세하게 소화하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서는 이준영이 액션 장인으로서의 능력을 과시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복자클럽의 막내이자 새빛고등학교 3학년 이수겸 역을 맡아, 그의 복잡한 감정을 유연하게 소화하며 인생 캐릭터를 찾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후에도 이별이 떠났다', '미스터 기간제', '굿캐스팅', '편의점 샛별이',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새로운 변신을 보여줬다.

이준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탈영병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신스틸러로 등극했고, '너의 밤이 되어줄게', '모럴센스', '일당백집사' 등을 통해 로코 장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그는 '마스크걸'에서 역대급 악역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용감한 시민'에서는 빌런 캐릭터로 현실 분노를 유발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다.

이준영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오는 2월 28일에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강인하 역으로 관객을 만나게 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게 이준영은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으며, 스크린, 안방극장, OTT 외에도 창작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그는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준영의 다가오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며, 그의 연기력과 변신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