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앰버서더 블랙핑크 지수,배우 노윤서
제이크 질렌할, 라미 말렉, 엠마 코린, 모니카 벨루치, 데바 카셀 참석
라브린스, 시아, 디플로 공연

사진= 앰버서더 지수X노윤서, 까르띠에 트리니티 100주년 기념 행사 / 오이스터 까르띠에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까르띠에가 ‘트리니티(Trinity)’ 컬렉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일 셀러브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트리니티는 주얼리 최초로 100주년을 맞이하며 시대를 초월한 독보적인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주요 템플 부티크가 위치한 뉴욕, 런던 그리고 파리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 라미 말렉, 모니카 벨루치 등 셀럽들 까르띠에 트리니티 100주년 기념 행사 참석 / 오이스터 까르띠에 제공
사진= 라미 말렉, 모니카 벨루치 등 셀럽들 까르띠에 트리니티 100주년 기념 행사 참석 / 오이스터 까르띠에 제공

뉴욕, 런던에 이어 대미를 장식한 파리 이벤트는 2월 7일 (파리 현지 시간), 상징적인 공간인 프티 팔레에서 열렸다. 곧 공개될 새로운 캠페인의 주인공인 까르띠에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폴 메스칼, 잭슨 왕, 야라 샤히디, 라브린스를 비롯해 배우 노윤서, 제이크 질렌할, 라미 말렉, 엠마 코린, 모니카 벨루치, 데바 카셀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라브린스, 시아, 디플로 100주년 기념 특별 공연 / 오이스터 까르띠에 제공
사진= 라브린스, 시아, 디플로 100주년 기념 특별 공연 / 오이스터 까르띠에 제공

파티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라브린스, 시아, 디플로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공연으로 열기를 더하며 마무리되었다.

한편, 까르띠에는 트리니티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 대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롭게 탄생한 트리니티 주얼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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