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컴백’ 김희재 음악에는 ‘희로애락’이 있다
정규 2집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 ‘분위기 반전’

사진=  김희재 1년 9개월만에 컴백, '희로애락' 컨셉 포토 공개 / 티엔엔터테인먼트
사진=  김희재 1년 9개월만에 컴백, '희로애락' 컨셉 포토 공개 / 티엔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가수 김희재가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추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김희재는 컬러풀한 니트와 데님 셋업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김희재의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은 그가 그려낼 ‘희로애락’에 대한 기대감을 폭등시키고 있다.

김희재가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순백의 콘셉트와 아름다운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면, 이번에는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콘셉트들로 색다른 음악과 매력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약 1년 9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오는 김희재가 앞서 ‘희로애락’ 프리뷰 영상을 통해 처연한 메들리로 수록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 가운데, 과연 어떤 곡들과 독보적인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대중에게 김희재표 ‘희로애락’을 선물할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김희재의 '희로애락'은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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