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151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6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집계된 2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0만 9202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5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3만 5528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7만 8139표), 영탁(6만 5508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9581표), 이병찬(1만 7647표), 송가인(1만 7568표), 진(방탄소년단, 1만 6113표), 뷔(방탄소년단, 1만 690표), 박창근(9725표)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종영한 MBN '현역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유진은 2441표로 21위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9824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2947개), 김호중(1만 7648개), 영탁(6801개), 송가인(2095개), 지민(2040개), 이병찬(1991개), 진(1640개), 박지현(1302개), 뷔(1104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사진=가수 임영웅 인스타그램, 아이돌차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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