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관객 돌파, 티모시 샬라메 최고 흥행작 '웡카'
예매량 11만장 돌파, 뜨거운 기대작 '듄:파트2'

[개봉예정영화] 티모시 샬라메 내한...강렬한 매력에 '듄:파트2' 흥행 돌풍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개봉예정영화] 티모시 샬라메 내한...강렬한 매력에 '듄:파트2' 흥행 돌풍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은 두 편의 영화가 연이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첫 번째 작품인 '웡카'는 윌리 웡카의 초콜릿 메이커로서의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로, 티모시 샬라메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화려한 미장센과 유쾌한 스토리로 대한민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티모시 샬라메의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티모시 샬라메가 폴 아트레이데스를 연기한 '듄: 파트2'는 전편의 성공에 이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듄'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은 감독 드니 빌뇌브의 영화적 세계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강렬한 서사와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티모시 샬라메를 포함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뛰어나며, 특히 티모시 샬라메는 전편보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 2주 전부터 사전 예매량 11만장을 돌파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듄: 파트2'는 폴이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8일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19일 ‘듄:파트 2′에 함께 출연한 배우 오스틴 버틀러와 함께 내한했다. 그는 공항에서도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국내 팬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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