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진서연이 베를린에서 남다른 포스를 과시했다.

22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진서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이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이번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에 초청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화이트 컬러의 롱코트에 플라워 코르사주 초커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올백 헤어스타일도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올블랙 셋업룩으로 시크한 무드를 자아낸 진서연은 히피펌 스타일의 헤어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힙한 매력까지 배가시켰다.

한편 진서연은 오는 25일까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오는 4월 개막하는 연극 '클로저'에도 출연한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앤드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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