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어시장,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후 경남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을 방문하며 민생 행보에 나섰다.
윤 대통령의 마산어시장 방문은 경선 후보시절 및 대통령당선인 시절에 이어 세 번째다.
윤 대통령은 마산어시장을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려는 의지를 표명했다.
마산어시장은 마산의 대표 전통시장이며 수산물, 건어물, 족발 등 다양한 시장 점포를 비롯하여 횟집 등 식당이 많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마산어시장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2년째 정부와 창원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
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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