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상민 기자]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La Mer)'가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 캠페인을 7일 공개했다.

프랑스 오스카 수상 감독인 The Gondry Brothers(미쉘 공드리 & 올리비에 공드리)가 제작한 이 캠페인 영상 'Beyond the Surface'는 판타지 요소와 몽타주 기법을 활용해 전지현이 연기했던 7명의 여성 캐릭터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캠페인에서 전지현과 함께 등장하는 제품은 모이스춰라이저 컬렉션의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이다. 이 외에도 본 컬레셕은 '크렘 드 라 메르', '모이스춰라이징 프레쉬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로션', '모이스춰라이징 매트 로션'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3월 신제품으로 보습, 탄력, 안티에이징을 선사하는 '모이스춰라이징 프레쉬 크림'을 출시 예정이다.

라 메르와 전지현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라 메르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정상민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