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때이른 비키니 패션을 소개했다.

6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Deep in thoughts?"라는 글과 함께 다수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의상은 흰색 바탕에 파란색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다. 동양화를 바탕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서동주는 최근 '문라이트선셋'이라는 비키니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올 여름 유행할 해변가 패션을 미리 선보이며 패션 리더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코미디언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지난 3일 첫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다. 결혼이나 출산 계획은 없지만 미래를 위한 난자 냉동을 결정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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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동주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