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코미디클럽 홍대가 선사하는 끊임없는 웃음과 찬사 속에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국내 코미디의 새 장을 열다. 피식대학과 스낵타운 주도, 메타코미디의 화려한 공연 라인업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연이은 기록적 매진과 폭발적인 호평 속으로.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메타코미디가 지난해 12월 22일 홍대에 새롭게 문을 연 '메타코미디클럽 홍대'가 개관 이래 독특하고 다채로운 공연 라인업을 선보이며 연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웃음의 메카, 메타코미디클럽 홍대...매진 신화를 쓰다 [사진제공 = 메타코미디]
웃음의 메카, 메타코미디클럽 홍대...매진 신화를 쓰다 [사진제공 = 메타코미디]

이 공간은 291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멤버들과 오리지널 만담을 선도하는 '스낵타운' 등 메타코미디 소속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대를 경험한 관람객들로부터는 "공연 내내 계속 웃어서 배가 아플 정도", "너무 웃겨서 눈물을 흘리며 봤다" 등의 열광적인 찬사가 쏟아지고 있으며, 예매처 평점은 평균 4.9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어, 공연의 질과 만족도가 매우 높음을 입증한다.

'메타코미디클럽 홍대'는 스탠드 업 코미디와 정기적인 만담 공연을 포함하여 다양한 코미디 공연을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미디언 김해준의 '실용연기학원', '스낵타운 뉴토크 시리즈' 등 새로운 기획 공연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밤에는 '스탠드 업 레잇나잇'이라는 타이틀로 자정을 넘기는 스탠드 업 코미디 공연이 추가되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웃음의 메카, 메타코미디클럽 홍대...매진 신화를 쓰다 [사진제공 = 메타코미디]
웃음의 메카, 메타코미디클럽 홍대...매진 신화를 쓰다 [사진제공 = 메타코미디]

 

특히, 지난 2월 14일에는 송하빈의 밸런타인 스페셜 공연이 열렸으며, 오는 14일에는 '화이트데이 플러팅'이라는 테마로 김해준, 조훈, 송하빈, 김원식이 출연해 특별한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뉴스 / 양준영 기자 press@mhns.co.kr

[사진제공: 메타코미디]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