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왕국 여왕들이 지배하는 세상 속으로, 퀸즈
운명을 바꾸기 위해 마주한 처절한 리벤지, 도쿄 리벤저스 시즌 2
12살의 수학 천재가 선사하는 힙-한 성장 스토리, 월드 베스트
시카고 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질주, 쎄러데이즈

[문화뉴스 신선 기자] 동물의 왕국을 지배한 여왕들부터 운명을 바꾸기 위한 타임 슬립부터 운명을 바꾸기 위한 타임 슬립까지, 당신의 주말을 재밌게 만들어줄 디즈니+의 주간 컬렉션을 소개한다. 

동물의 왕국 여왕들이 지배하는 세상 속으로, 퀸즈

동물의 왕국 여왕들이 지배하는 세상 속으로, 퀸즈 (사진 = 디즈니플러스) / [디즈니+ 주간 컬렉션] 여왕들의 다큐 퀸즈부터 도쿄 리벤저스 시즌2까지, 디즈니 신작은?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여왕’들의 강렬한 세상이 오직 디즈니+에서 열린다. 동물의 왕국을 다스리는 암컷들의 진정한 세계와 그 이면을 완벽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퀸즈’는 광활한 아프리카부터 열대우림, 울창한 정글, 사바나, 산, 바다 속 등 동물의 여왕들이 살아가는 수많은 세계들을 면밀하고도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여왕들의 숨 막히는 권력 싸움은 물론 자신들만의 세계를 건설하려는 이들의 치열한 고군분투까지. 암컷 동물들의 놀라운 카리스마에 흠뻑 매료될 수 있다.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로 제80회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영화계의 ‘여왕’ 안젤라 바셋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이들의 세계를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보여줄 전망이다.

여왕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7개의 에피소드들은 지금 디즈니+ 찾아볼 수 있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 마주한 처절한 리벤지, 도쿄 리벤저스 시즌 2

운명을 바꾸기 위해 마주한 처절한 리벤지, 도쿄 리벤저스 시즌 2 (사진 = 디즈니플러스) / [디즈니+ 주간 컬렉션] 여왕들의 다큐 퀸즈부터 도쿄 리벤저스 시즌2까지, 디즈니 신작은?
운명을 바꾸기 위해 마주한 처절한 리벤지, 도쿄 리벤저스 시즌 2 (사진 = 디즈니플러스) / [디즈니+ 주간 컬렉션] 여왕들의 다큐 퀸즈부터 도쿄 리벤저스 시즌2까지, 디즈니 신작은?

일본에서 원작 누적 판매 5,000만부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화제의 애니메이션 ‘도쿄 리벤저스 시즌 2’가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정조준한다.

‘도쿄 리벤저스 시즌 2’는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던 청년 ‘하나가키 타케미치’가 중학교 시절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12년 전 과거로 돌아가 모두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인생 리벤지를 그린 타임 리프 어드벤처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꿈도, 희망도 없던 한 청년이 그녀를 위해, 또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거침없이 뛰어든 여정과 운명을 건 시간 여행 속으로 디즈니+와 함께 떠나보자.

12살의 수학 천재가 선사하는 힙-한 성장 스토리, 월드 베스트

12살의 수학 천재가 선사하는 힙-한 성장 스토리, 월드 베스트 (사진 = 디즈니플러스) / [디즈니+ 주간 컬렉션] 여왕들의 다큐 퀸즈부터 도쿄 리벤저스 시즌2까지, 디즈니 신작은?
12살의 수학 천재가 선사하는 힙-한 성장 스토리, 월드 베스트 (사진 = 디즈니플러스) / [디즈니+ 주간 컬렉션] 여왕들의 다큐 퀸즈부터 도쿄 리벤저스 시즌2까지, 디즈니 신작은?

여기 알아주는 수학 천재지만 힙해지고 싶은 12살 귀여운 소년이 있다. 인생의 첫 번째 사춘기를 직면한 수학 천재 ‘프레임 파텔’은 세상을 떠난 자신의 아버지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전설의 래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큰 자극을 받게 된다. 

“최고는 절대로 멈춰서는 안 돼”라고 했던 아버지의 말을 가슴에 새긴 채 자신과는 180도 다른 삶을 살았던 아버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오로지 숫자와 계산 밖에 몰랐던 ‘프레임’이 인생 12년 차에 다시 써 내려가는 새로운 꿈의 챕터를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보자.

시카고 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질주, 쎄러데이즈

시카고 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질주, 쎄러데이즈 (사진 = 디즈니플러스) / [디즈니+ 주간 컬렉션] 여왕들의 다큐 퀸즈부터 도쿄 리벤저스 시즌2까지, 디즈니 신작은?
시카고 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질주, 쎄러데이즈 (사진 = 디즈니플러스) / [디즈니+ 주간 컬렉션] 여왕들의 다큐 퀸즈부터 도쿄 리벤저스 시즌2까지, 디즈니 신작은?

버거운 평일을 이겨낸 후 유쾌한 토요일을 보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지금 디즈니+와 함께하라. 시카고 동네에 위치한 롤러스케이트장을 배경으로 한 코미디 시리즈 ‘쎄러데이즈’는 14살 ‘패리스’와 절친들이 롤러스케이트 기술을 연마하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코믹한 나날들을 보여준다.

지구 최고의 롤러스케이트 팀을 꿈꾸는 세 친구들의 좌충우돌 도전기와 성장통은 약 25분의 짧은 러닝타임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5개의 풍성한 에피소드들은 지금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신선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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