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8일, 2차 15일 예선 후 22일 최종 결선 진행
PRIME CLUB을 통해 실시간 증권방송 시청 및 투표 참여 가능
투표 참여 고객 중 400명 선정하여 해외주식 쿠폰 1만원권 제공

KB증권,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경연대회 '월드클래스' 개최...대학생 주식경제동아리 '위닝펀드'와 함께 / 사진 = KB증권 제공
KB증권,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경연대회 '월드클래스' 개최...대학생 주식경제동아리 '위닝펀드'와 함께 / 사진 = KB증권 제공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KB증권이 대학생 연합 주식경제동아리 '위닝펀드'와 함게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위닝펀드'와 함께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경연대회 '월드클래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 Prime Club Squad 주관으로 진행되며,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글로벌 주식시장의 흐름 이해와 해외주식에 대한 지식을 쌓기 위해 기획됐다. KB증권 PRIME CLUB은 2020년 4월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하여 선보인 KB증권만의 차별화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대학생 연합 주식경제동아리 ‘위닝펀드’ 소속 대학생 1명과 PRIME CP(콘텐츠 프로바이더) 1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경연에 참가하며 1차 예선은 8일(금) 오후 4시, 2차 예선은 15일(금) 오후 4시에 진행된다. 1차, 2차 각 예선에서 우승한 두 팀이 오는 22일(금) 오후 2시에 최종 결선을 치른다. 

'월드클래스'는 KB증권 PRIME CLUB 실시간 증권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PRIME CLUB 회원이라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1차, 2차 예선과 최종 결선의 우승은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회원들의 실시간 투표에 의해 결정되며, 투표 참여 고객 중 총 400명을 선정하여 해외주식 쿠폰 1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민재기 Prime Club Squad 리더는 "단순 경연을 넘어 대학생 참가자들의 평소 갈고 닦은 투자 아이디어가 실제 주식을 매매하는 일반고객들에게 평가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press@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