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오렌즈가 작년에 이어 그룹 뉴진스와 함께하는 24SS 브랜드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싱그러운 눈빛에 반하다"라는 컨셉 아래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뉴진스는 봄과 여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아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샤인터치 밀키그레이" 컨셉의 화보에서는 멤버 민지가 핑크빛 메이크업과 화사한 꽃을 배경으로 봄의 부드럽고 맑은 분위기를 표현했다.

오렌즈 X 뉴진스의 화보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도 오렌즈의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지를 시작으로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등 다른 멤버들의 화보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서예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오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