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아이브 안유진, 화보 공개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와 IVE(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화보를 통해 미모 대결을 펼쳤다.

민지는 샤넬과 함께한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샤넬 앰버서더인 민지는 샤넬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착용,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화보를 선보였다. 

민지는 특유의 매력적인 눈빛과 시선, 그리고 포즈까지 완벽한 애티튜드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Billboard Women i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수상하고, 내달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안유진은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안유진은 화보를 통해 인간 복숭아같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매끈 보송한 제철 복숭아 피부와 봄에 어울리는 싱그럽고 채도 높은 아이/립 메이크업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아이브는 오는 3월 9일 다이브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사진=더블유 코리아, 클리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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