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우 주연의 밀리터리 서바이벌 영화, '랜드 오브 배드'에서 헴스워스 형제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세계로 안내한다.'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오는 3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랜드 오브 배드'가 리암 헴스워스와 루크 헴스워스 형제의 첫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스틸, 리암 헴스워스(공식 인스타그램) & 루크 헴스워스(google)
 출처: 스틸, 리암 헴스워스(공식 인스타그램) & 루크 헴스워스(google)

이들 형제는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액션 스타로,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랜드 오브 배드>는 델타 포스의 특수작전을 다룬 밀리터리 액션 서바이벌 영화로, 베테랑 드론 조종사와 JTAC 신입요원의 긴박한 공조를 그리며, 러셀 크로우가 주연을 맡아 영화의 중심을 잡는다.

리암 헴스워스는 이번 작품의 출연에 대해 형제로서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루크 헴스워스와의 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루크 헴스워스 또한 제작자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으며, 형제간의 호흡을 바탕으로 한 연기에 대해 감격스럽게 언급했다.

영화는 또한 VFX 감독과 스턴트 코디네이터 등 세계 최강의 제작진이 참여하여, 전쟁의 변화와 극한의 작전 상황을 입체적으로 담아내며, 드론을 활용한 폭격신 등으로 밀리터리 마니아는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과 일반 시사회를 통해 받은 호평과 함께, 관객들 사이에서도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랜드 오브 배드>는 액션씬과 드론의 폭격씬 등으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관객층의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출처:<랜드 오브 배드> 스틸, 리암 헴스워스(공식 인스타그램) & 루크 헴스워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