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펼쳐지는 음악의 향연,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
음악 전문가 판정단의 분석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특별 듀엣 공연 예고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재능을 가진 복면 가수들이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에게 도전한다.

'복면가왕' 복면 가수들의 화려한 도전...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연승 도전기
'복면가왕' 복면 가수들의 화려한 도전...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연승 도전기

이들 중 8명의 복면 가수는 특별한 듀엣 무대를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판정단으로는 김원준, 임정희, 김지선, 소란의 고영배, 박시환, 안신애, 펜타곤의 후이, 하이키의 휘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그들의 예리한 분석과 추리로 방송에 풍성함을 더한다.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선곡해 독특한 감성과 음색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5연승에 도전한다.

이미 ‘마의 4연승’을 넘어선 그녀의 무대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새로운 도전자들이 가왕석을 노리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음유시인이자 천재 작곡가로 알려진 유영석은 한 복면 가수의 무대에 큰 감동을 받아 “제 음악적 이상형을 만난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힙합의 대부, 타이거JK가 깜짝 등장해 복면 가수에 대한 존경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복면가왕'은 10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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