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경남 지역 재방문해 전통시장 행보 이어나가

윤석열 대통령,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방문 / 사진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방문 / 사진 = 연합뉴스

[문화뉴스 이지영 기자] 오늘 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사천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마산어시장 방문 이후 3주 만에 경남 지역을 다시 찾아 전통시장 행보를 이어갔다.

대통령은 활어, 선어, 패류, 건어물 등 다양한 수산물 점포를 일일이 둘러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 장을 보러 나온 사천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이번 대통령의 전통시장 방문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이 함께했다.

윤석열 대통령,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방문 / 사진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방문 / 사진 = 연합뉴스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은 삼천포항 인근 바닷가에 위치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수산물 특화 전통시장이다. 사천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와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신선한 수산물을 다루는 상인과 고객들로 활력이 넘치는 곳이다.

문화뉴스 / 이지영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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