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사랑의 밥차'까지, '유 퀴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의 향연
김민영, 김옥란, 김수현 등 다양한 분야의 주인공들과의 깊이 있는 대화

'유 퀴즈 온 더 블럭' 235회 방송화면 캡쳐
'유 퀴즈 온 더 블럭' 235회 방송화면 캡쳐

[문화뉴스 박수연 기자] 1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235회에는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김민영 총괄, 20년 간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한 '사랑의 밥차' 이사장이자 배우 공효진의 어머니인 김옥란 씨, 배우 김수현이 출연한다.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의 총괄인 김민영 씨는전 세계 190개국, 2억 6천만 가구가 구독하는 넷플릭스에서 한국 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한 노력과, 흥행 대작 '킹덤'과 '오징어게임'의 제작 비화, 넷플릭스 CEO와의 면담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사랑의 밥차'의 이사장으로 20년 동안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해 온 김옥란 씨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배우 공효진 씨의 어머니이기도 한 그녀는 딸과 함께한 봉사활동의 일화와 사위 케빈 오와의 특별한 순간들을 공유하며 따뜻한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235회 방송화면 캡쳐
'유 퀴즈 온 더 블럭' 235회 방송화면 캡쳐

마지막으로, 배우 김수현 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도둑들', '별에서 온 그대' 등 히트작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김수현 씨는 내성적이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 4수생 시절의 고민 등을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수현은 돈까스와 딸기잼을 좋아해 군복무 중 특별한 일화가 있다는데. 차기작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김수현의 블랙홀 같은 매력이 궁금하다면 오늘(13일) 반 8시 45분 ’유 퀴즈 온 더 블럭’ 23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뉴스 / 박수연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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