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4인 4색 매력의 게스트들과 함께 수요일 밤 시청률 독주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지난 13일 MBC '라디오스타'의 최근 방송에서는 장혁, 김민재, 하도권, 김도훈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과 특별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연기광' 특집으로 꾸며진 지난 방송은 연기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예능에서의 활약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장혁은 홀로서기 후 예능에서의 솔선수범 활약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흥행 보증 수표'로 불리는 하도권은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도훈은 예능 모범생으로서의 면모를 보였고 김민재는 MC들의 끈끈한 팀워크로 예능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스트들의 활약 덕분에 '라디오스타'는 가구 시청률과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하도권의 사연은 시청률 최고점을 차지했다.

장혁은 26년 만에 소속사를 나와 홀로서기 중인 근황과 기러기 아빠가 된 후의 변화, 한류 진출을 위한 준비 과정 등을 공유했다. 김민재는 첫 토크 예능 도전 소감과 경찰 역할을 맡은 경험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하도권은 예능에 적극적인 태도로 주목을 받았고 김도훈은 예능 야망을 표출하며 장혁과 지드래곤의 성대모사에 도전하는 등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각자의 독특한 매력과 이야기로 가득했던 지난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함께 감동을 선사했다.

문화뉴스 / 박진형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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