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수연 기자] 배우 변요한이 클래식부터 긱시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담은 프로필 사진을 추가 공개하며 올해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최근 신생 종합엔터테인먼트사 ‘TEAMHOPE(팀호프)’에 1호 배우로 합류한 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슈트와 보타이, 넥타이를 매치한 클래식한 매력부터 블랙 티셔츠와 볼드한 안경을 조합한 긱시크까지, 변요한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그의 옅은 미소와 짙은 눈빛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의 배우로서의 폭넓은 매력을 드러낸다.

변요한은 TEAMHOPE로의 이적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리며,  "제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서 틀에 얽매이지 않고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겠다. 더 넓은 분야에 도전하고, 더 변요한스러운, 배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려고 하니 지켜봐 달라. 더 유쾌하고, 필요하고, 지혜로운 배우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변요한은 2024년 상반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대한민국을 산업국가로 만들고자 국가재건사업을 추진하는 육사 출신의 엘리트+열정 청년 '김산' 역으로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 '그녀가 죽었다'와 드라마 '블랙아웃'에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그의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뉴스 / 박수연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TEAM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