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국민기자단을 통해 정확하고 쉬운 소통에 중점
30인 위촉 및 2023년 우수 기자 6인에 법무부장관상 표창

법무부 국민기자단 해단 및 위촉식 / 사진 = 법무부 제공
법무부 국민기자단 해단 및 위촉식 / 사진 = 법무부 제공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21일 법무부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6기 법무부 국민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국민기자 30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국민기자단은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구성되었으며 1년간 주요 법무정책 현장 취재 및 동영상, 카드뉴스 등을 통해 법무부의 핵심 정책을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법무부는 2023년 활동을 마무리한 '15기 법무부 국민기자단 해단식'도 동시에 진행하여 6명의 우수 기자에게 법무부 장관상을 표창했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위촉식에서 '저마다 직업도 관심사도 다르지만 기사를 통해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법무정책을 정확히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법무정책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혔다.

문화뉴스 / 박진형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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