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준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 공백을 메꾸기 위해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공보의와 군의관 247명을 다음주 월요일에 지원할 것을 알렸다.

먼저 투입된 공보의·군의관 지원을 비롯해 의료 공백을 메우는 의사들은 총 413명이 됐다.

또한, 한 총리는 "4월 중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열어 시니어 의사를 새롭게 채용하거나 퇴직 예정 의사를 계속 고용하는 의료기관과 연계한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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