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배우 안효섭, 이준호가 화보를 통해 봄 스타일링 남친룩을 보여줬다.

안효섭은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와 함께한 2024 봄여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안효섭은 클래식한 포플린 체크 셔츠에 헌팅 재킷로 서정적인 남성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스웨트셔츠에 트랙 쇼츠를 매치한 패션에서는 풋풋한 소년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상·하의를 청청으로 코디한 데님 패션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에지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안효섭은 지난해 12월 촬영을 시작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차기작으로 준비 중이다. 

이준호는 패션브랜드 타미 힐피거와 함께한 여심 저격 뉴욕 화보를 공개했다.

소매 스트라이프 디테일과 힐피거 로고가 수 놓아진 V넥 가디건과 쇼츠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 댄디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블루 크루넥 스웨터와 화이트 팬츠로 모던하면서도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루즈한 데님 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로 아메리칸 캐주얼 룩을 보여줬다.

한편 배우 겸 가수 이준호는 지난 1월 단독 솔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문화뉴스 / 서예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보그 코리아(VOGUE KOREA),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