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해도 좋다" 황정음, 'SNL 코리아' 호스트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5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30일 방송될 5회 호스트로 배우 황정음이 발표됐다.

황정음은 시트콤부터 정극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탁월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로, 이번 'SNL 코리아' 출연을 통해 코미디 장르에서도 자신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실적인 푼수 연기부터 깊은 감정 연기, 소름 끼치는 악역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황정음이 'SNL 코리아'에서는 어떤 파격적인 변신으로 '믿보황'표 코미디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황정음은 "연기를 하면서 정말 많은 캐릭터를 맡았지만, 'SNL 코리아'만큼 설레고 기대된 적은 처음이다. 출격 준비는 모두 마쳤고, 너무 재밌을 것 같다. 'SNL 코리아'에서 탄생할 새로운 황정음의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SNL 코리아' 시즌 5 5회 황정음 편은 3월 30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문화뉴스 / 신희윤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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