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킹: 리프트오프',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누적 관객 수 9,501명... 1만명 돌파 눈앞
[문화뉴스 박수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이승윤 콘서트 도킹: 리프트오프'가 관객들의 호평 속에 순조롭게 출발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 수 9,501명을 기록하며 1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는 '이승윤관'이라는 브랜드관과 함께 포토존이 마련됐다.
이 영화는 2023년 열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승윤의 단독 콘서트 '도킹'의 현장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팝, 록, 어쿠스틱 등 다양한 스타일을 결합한 이승윤만의 음악적 색깔과 폭발적인 에너지, 관객과의 호흡을 담아냈다.
이 영화는 이승윤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함께 감동의 순간들을 포착해,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특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스페셜 이벤트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영화와 함께 진행되는 스탬프 이벤트 등은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승윤의 음악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과 독보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이 작품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음악적 색채와 다채로운 모습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이승윤 콘서트 도킹: 리프트오프'는 그의 음악 여정과 무대 위에서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관객들과 공유하며 각자의 삶 속에 흩어져 있는 마음들을 한데 모으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문화뉴스 / 박수연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롯시플 / 영화사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