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K-BPI에서 저비용항공사(LCC)부문 1위로 선정

제주항공, 10년 연속 LCC 부문 최고 브랜드로 우뚝...골든브랜드 인증 획득 / 사진 = 제주항공
제주항공, 10년 연속 LCC 부문 최고 브랜드로 우뚝...골든브랜드 인증 획득 / 사진 = 제주항공

[문화뉴스 이지영 기자] 제주항공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제 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저비용항공사(LCC)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15년 처음 1위에 선정된 이래 10년간 정상에 오르며 ‘골든브랜드’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올해 조사에서는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향후 이용 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세부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골프멤버십, 펫패스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브랜딩 마케팅에 대한 평가가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산업 및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는 진단평가 제도로, 전국 1만2500명을 대상으로 240개의 산업군에 대해 1대1 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한편 제주항공은 2024년 상반기 신입과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부문은 인사와 HRD, 구매, IT, 정보보호, 지점운송 등으로 근무지는 서울, 인천, 제주로 직무 별 근무지가 상이하다.

지원 방법 및 자세한 채용 일정은 제주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지영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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