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정기예금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기업은행이 1위를 달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88개 정기예금 브랜드에 대해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의 정기예금 브랜드 빅데이터 21,611,156개를 분석했다. 지난 2월 정기예금 브랜드 빅데이터 24,568,170개와 비교하면 12.04% 줄어들었다.

정기예금이란 ‘정기’라는 말대로 통장에 돈을 넣어놓고 ‘정해진 기간 동안 찾지 않는 예금이다. 적금은 목돈을 만들기 위해 매달 돈을 넣는다면, 정기예금은 목돈을 넣어놓고 이자를 받는 상품이다.

정기예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4년 3월 정기예금 브랜드평판 순위는 기업은행, 대구은행, SBI저축은행, 농협은행, 케이뱅크, 광주은행, OK저축은행, 수협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SC제일은행, 웰컴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기업은행 정기예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559,562 미디어지수 536,465 소통지수 544,527 커뮤니티지수 547,3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87,930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809,482와 비교해보면 20.9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정기예금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기업은행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press@mhns.co.kr